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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2급 — 응시자는 줄고 실기는 흔들리는 상담 자격

직업상담사2급 필기 응시자는 2021년 24,155명에서 2025년 15,497명으로 줄었습니다. 필기 57%·실기 31%로 갈라진 2025년, 회차마다 19%와 50%를 오간 실기, 결시율 35%, 여성 취득자 78%, 시험 구성과 1급과의 차이를 데이터로 봅니다.

다잇소 운영자 · 2026-09-10

직업상담사2급은 국가기술자격이지만 공학 계열이 아닙니다. 사회복지·종교 분야의 서비스 종목이고, 큐넷 통계에서는 기사 등급으로 묶입니다. 2025년 필기 응시자 15,497명으로 기사 115종목 중 8위입니다. 응시자 상위 일곱이 산업안전·정보처리·전기·소방설비·건설안전·건축 같은 기술 종목이니, 기술 아닌 종목으로는 가장 큰 자격입니다.

이 사이트의 검색량 순위에서는 국가기술자격 가운데 다섯 번째입니다. 검색되는 만큼 응시하지는 않습니다. 응시자가 2021년 24,155명에서 2025년 15,497명으로 36% 줄었기 때문입니다.

응시자가 줄어든 4년

연도 필기 접수 필기 응시 필기 합격률 실기 응시 실기 합격률
2021 32,056 24,155 55.3% 16,135 47.9%
2022 26,846 18,059 48.6% 13,011 37.9%
2023 24,687 16,060 58.8% 11,479 45.2%
2024 23,923 15,513 58.7% 11,951 47.1%
2025 23,809 15,497 56.9% 10,932 31.2%

2016년 필기 응시자는 20,516명이었습니다. 2020년 19,074명, 2021년 24,155명으로 올랐다가 그 뒤 해마다 줄어 2025년에는 2016년보다 적습니다. 이유는 통계에 없지만 시기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2020~2021년은 고용 위기 대응으로 취업 지원 사업과 상담 인력 채용이 늘던 때이고, 그 뒤 사업이 줄면서 응시도 따라 줄었습니다. 응시자 흐름을 읽는 법은 응시자가 늘어나는 자격증, 줄어드는 자격증에 있습니다.

필기는 안정, 실기는 2025년에 내려앉았습니다

필기 합격률은 10년 동안 48.6~62.0% 사이에 있었고 2025년 56.9%입니다. 기사 등급 평균 46.6%보다 10포인트 높고, 응시 1,000명 이상 기사 52종목 중 13위입니다. 다섯 과목 모두 객관식이고 과목당 40점 낙제만 피하면 되는 시험이라 준비한 사람은 대체로 통과합니다.

실기는 다릅니다. 2016년부터 2024년까지 37.9~48.0%를 오갔는데 2025년 31.2%로 내려앉았습니다. 기사 등급 실기 평균 37.9%보다 낮고, 응시 1,000명 이상 43종목 중 32위입니다.

연 단위보다 회차 단위가 더 큽니다. 2025년 실기는 1회 19.5%, 2회 50.5%, 3회 22.5%였습니다. 같은 해 안에서 두 배 반 차이입니다. 2016년 이후 회차별 실기 합격률이 가장 낮았던 다섯 회차 중 둘이 2025년에 있습니다. 2024년은 42.3%, 43.8%, 55.7%로 비교적 고르게 높았습니다. 한 회차 결과로 종목을 판단하면 크게 틀리는 종목이고, 회차 편차가 왜 생기는지는 같은 해인데 회차마다 합격률이 다른 이유에서 다뤘습니다.

필기 56.9%와 실기 31.2%를 곱하면 18%입니다. 처음 접수해 한 번에 자격을 받는 사람이 다섯 중 하나쯤입니다. 필기 합격은 2년간 유효하고 연 3회 시행이니 실기 기회는 여섯 번 안팎입니다. 실기가 병목인 종목에서 이 기간을 쓰는 법은 필기 합격 유효기간 2년을 계획에 쓰는 법에 있습니다.

접수자 셋 중 하나가 필기를, 넷 중 하나가 실기를 보러 오지 않습니다

2025년 필기 접수자 23,809명 중 15,497명만 응시해 결시율이 34.9%입니다. 2021년 24.6%에서 10포인트 올랐습니다. 접수자 기준으로 다시 계산한 필기 합격률은 37.0%입니다. 기사 등급 평균 결시율 37.9%보다는 낮고, 접수 1,000명 이상 기사 61종목 중 38번째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실기 결시입니다. 2025년 실기 접수자 14,972명 중 27.0%가 오지 않았습니다. 기사 등급 실기 결시 평균 20.6%보다 높고, 2021년 19.5%에서 올라왔습니다. 필기를 통과한 사람 넷 중 하나가 실기를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필답형 서술 준비가 필기와 다른 종류의 일이라는 점이 여기에 나타납니다. 결시율이 합격률 읽기를 어떻게 바꾸는지는 접수하고 안 오는 사람들에 있습니다.

취득자 열 명 중 여덟이 여성입니다

2025년 취득자 3,406명 중 여성이 2,657명, 78.0%입니다. 2021년 78.4%와 같아서 5년 동안 비율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기사 등급 전체의 여성 비율 27.5%와 견주면 세 배이고, 취득자 1,000명 이상인 기사 종목 중에서는 임상심리사2급의 86.5% 다음으로 세 번째입니다. 상담·심리·조사 계열 서비스 종목이 기사 등급 여성 비율의 위쪽을 채웁니다. 종목별 성별 분포는 여성이 많이 따는 자격증은 어디에 있나에 있습니다.

시험 구성과 수수료

필기는 5과목입니다. 직업심리, 직업상담 및 취업지원, 직업정보, 노동시장, 고용노동관계법규(Ⅰ)이고 과목당 객관식 20문항, 30분입니다. 100문항을 150분에 풉니다. 합격 기준은 과목당 40점 이상에 전체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과목 낙제가 있으니 다섯 과목 중 하나라도 8문항 아래로 맞히면 평균과 무관하게 떨어집니다. 법규 과목은 개정이 잦아 오래된 교재의 조문이 틀릴 수 있습니다.

실기는 직업상담 실무 한 과목, 필답형 2시간 30분에 100점 만점 60점 이상입니다. 작업형이 없고 필기 범위를 서술형으로 다시 쓰는 구조입니다. 객관식으로 고를 수 있는 것과 빈칸에 정확한 용어로 써 넣는 것은 다른 일이라, 필기를 붙은 뒤 실기 준비를 시작하면 첫 회차는 경험용이 되기 쉽습니다. 응시수수료는 필기 19,400원, 실기 20,800원입니다. 2026년 정기 회차는 세 번이고 날짜는 종목 페이지에 있습니다.

어디에 쓰이나

고용센터와 지자체 일자리센터, 대학 취업지원 부서, 직업훈련기관의 취업지원 담당, 유료직업소개소의 상담 인력 채용에서 자격 요건이나 우대 조건으로 쓰입니다. 직업안정법은 유료직업소개사업의 직업상담원 요건 가운데 하나로 직업상담사 자격을 둡니다. 다만 채용 자체가 사업 예산에 좌우되는 자리가 많아, 응시자 수가 사업 규모를 따라 오르내리는 종목입니다. 자격이 쓰이는 자리의 세 가지 유형은 자격증을 딴 다음에서 정리했습니다.

1급은 다른 시험입니다

직업상담사1급은 2급 취득 후 실무 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필기 응시자 483명, 합격률 55.3%로 2급과 비슷하지만 실기는 363명 응시에 31명 합격, 8.5%입니다. 2급 실기가 어려운 해에도 30%인 것과 견주면 다른 시험입니다. 2급을 따고 상담 경력을 쌓은 뒤 목표로 두는 자격이지, 처음부터 계획에 넣을 자격은 아닙니다.

이 글의 숫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합격률·통계 API 의 2016~2025년 집계입니다. 합격률은 응시자 기준이고, 결시율과 성별은 2021년부터 있습니다. 시험 구성과 수수료는 큐넷 자격정보·시험정보 자료를 옮긴 것이며 개편될 수 있으니 응시 전 그 해 공고를 확인하세요.

이 글에서 다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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